플랙시패스1 뉴질랜드, 버스타고 남섬에서 북섬까지_준비 호주에 머물면서 틈틈이 뉴질랜드 여행을 준비했다. 한국에서 뉴질랜드를 여행하려면, 시간과 비용 등 고려해야 할 것이 많다. 반면에 호주에서는 정말 쉽고 저렴하게 왕래할 수 있다. 호주에 워홀 오는 사람들을 보면, 한국에 돌아오기 전 뉴질랜드는 꼭 한번 들리는 편 인 듯하다. 나 또한 그러니 별다른 이견이 없다. 그만큼,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여행 가기엔 너무 멀다. 준비하며 느낀것은 생각보다 여행객을 위한 프로그램과 부대시설, 교통 등이 편리하게 잘 되어있다는 것이었다. 도시 간 광역버스는 아침 일찍 아니면 호텔 체크아웃하는 시간에 맞춰서 배차가 돼있고 뉴질랜드 전 지역 안 가는 곳이 없다. 투어 프로그램 또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고 잘 안내되어있다.(트립어드바이저와 투어사 간 연결이 잘 되어있으므로, 연락.. 2021. 3. 2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