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 D+2 (2015.10.29) 호주에서의 첫 아침이 밝았다.아침으로 뭘 먹을까 하다, 전날 체크인할때 서브웨이 쿠키&음료 쿠폰을 받은것이 생각이나 그곳으로 향한다.한국에 있을때, 서브웨이는 지나가다가 많이 본적있어 한끼 해결하기에 문제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다.그렇게 25살 인생 첫 서브웨이 방문 이었는데... 고기부터 빵 야채 소스까지 모든걸 내손으로 선택을 해야되는 곳이라고는 상상도 하지못했다. 패티를 고르고나서 멀뚱히 서있는 나를, '넌 왜 고기만 주문하고 아무말도 안하니'란 식으로 쳐다보니... 당황하고 있으니 점원이 친절하게 도와준다.5분간 이것저것 물어보고나서야 샌드위치를 내손에 쥘 수 있었다. 평일에 도착 해서인지 목표한 일을 한번에 마칠 수 있었다.- 은행 계좌 만들기 호주에 여러 은행이 있는데 그중에 NAB(Natioa.. 2016. 12. 5. 이전 1 다음